Saturday, October 8, 2011

안전한 믿음?


(조선일보 2011.10.8)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잡아먹는 대표적인 면역세포가 '자연 살해(殺害)세포' (NK·Natural Killer Cell)다. 이게 많으면 암 치료가 잘 되고 암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이 세포의 수치를 조사했더니, 항상 웃고 즐겁게 사는 사람에서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교회 성가대 찬양대원들은 일반인보다 그 수치가 1000배 높게 나와, 나도 놀란 적이 있다. 기쁨 속에서 노래하고, 감사 기도하고, 인생을 밝게 사는 사람이 암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것이다. 이는 이제 의학계에서 정설이 됐다. 어느 종교를 믿건, '찬양대원의 NK 세포 천배' 의미를 되새기며 살아가길 바란다." (데살로니가전서 5: 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인간은 결코 물질적 존재가 아니다. 영적인 존재이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포괄적이고 실제적이고 현재적 사건이다. 우리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것을 기대하는 것을 예수님의 재림과 천년왕국 이후의 사건으로 미루는 것은 신학적으로 안전한 믿음일지는 몰라도 예수님이 칭찬하시는 실제적이고 모험을 동반하는 그런 믿음이 아니다.

Tuesday, September 27, 2011

복음과 편견

강단에서 예수의 피흘리심을 원색적(?)으로 전하는 것은 사람들을 거북하게 할까? 이것은 복음을 전하지 않는 변명이고 편견이지 진리가 아니다. 정반대로 신자들을 깊은 평안과 기쁨으로 인도한다. 우리의 죄사함의 근거를 멋있게 들리고 그럴듯하고 좀 덜 거북한 다른 것으로 포장하려는 시도는 모두 엉터리다. 왜냐하면 그것은 기쁜 소식을 뭔가 불안한 소식으로 변질시켜 버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의 죄를 대충 봐주셔서 디스카운트 해주시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에누리 없이 값을 치루셨다. 우리가 얻는 죄사함은 어정쩡하거나 뭔가 찜찜한 그 무엇이 아니다. 그럼에도 얼마나 많은 신자들이 여전히 빚진 사람처럼 속고 살아 가는가? "It is finished..." 그러므로 우리는 깊은 안식을 누리게 된다. 많은 신자들이 이런 복음에 목말라 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7)

Tuesday, September 6, 2011

육신 vs 은혜

(마 11: 26)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시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종교는 인간에게 결국은 무거운 짐이다. 예수님은 당시 유대교를 확실히 그렇게 보셨다. 우리의 육신은 언제나 은혜를 거부하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우리는 어떤 괴로움과 역경을 통해 자신의 헌신과 믿음의 경지를 검증해줄 객관적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절차를 밟아야만 훌륭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어떤 노력이나 미니스트리가 아니라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의 역사를 믿음으로 받고 그분의 다스림에 참예하는 은혜의 삶이요 안식의 삶이다. 주님을 기뻐하는 것이 그 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Saturday, August 27, 2011

영생을 사는 비밀-달라스 윌라드 설교중

Sermon by Dallas Willard at Global Mission Church in Korea-Teaching of Jesus gives ways of lining up with Kingdom of God. When you obey His commandment, your life runs with His Kingdom.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Then everything else you need will be added. You find Kingdom and Kingdom finds you. Lord is shepherd and I shall not want or lack. God has given us Eternal life and it’s in His son. We appropriate it by staying with Jesus. He is our Savior, our Lord and our teacher. He knows about everything I involved in work; Teaching classes, dealing with students, writing books. He helps me do those things if I expect Him to. That’s where faith comes in. Faith makes us trust and rely on the presence of God and our life becomes supernatural. Not because of we deserve it, it is not our righteousness, it is grace of God. Grace is God acting in my life to accomplish what I can’t accomplish on my own. For the surrendered persons, grace accompanies everything they do. So we can be sure that everything in our life that is precious and good will be preserved in the life of God.


(잠언3: 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Proverbs 3:5-6)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in all your ways acknowledge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Friday, August 19, 2011

에스더 3:1 - 3:4

3: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함께 있는 모든 대신 위에 두니 2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하들이 다 왕의 명령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3 대궐 문에 있는 왕의 신하들이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4 날마다 권하되 모르드개가 듣지 아니하고 자기는 유다인임을 알렸더니 그들이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 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전하였더라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유대인으로서 무릎을 꿇을 수 없다는 것은 모르드개의 자존심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영적인 배후를 알지 못하면 그는 그저 자존심이 강한 사람 정도로 오해하기 쉽다. 그가 무릎을 꿇지 않는 것은 하만이 아각 사람 바로 하나님의 백성 유다의 원수인 아말렉 족속이기 때문이다.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에스더의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의 나라이며 모르드개에게 배운 것이 었다.

Tuesday, August 16, 2011

종교와 복음의 차이 - Tim Keller

RELIGION: I obey, therefore I am accepted by God. THE GOSPEL: I am accepted through the costly grace of God, therefore I obey.

Saturday, July 23, 2011

목사님 복음을 전하세요

00 목사님께. 오랜만입니다. 얼마전에 저희들의 사역을 내려놓고 현지인교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사역이 힘들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저희 나름의 안식이 필요한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목사님과도 여전히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때가 되었기에 결단을 하였고 지금은 주님의 은혜를 감사함으로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한인교회들을 섬기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는 가운데 나도 모르게 나에게 젖어있는 습관들과 신앙의 틀, 이런것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어깨의 힘을 빼고 사역중심의 신앙에서 예수중심의 신앙으로 옮겨 가고자 합니다. 아내는 정말 오랜만에 자유함과 기쁨을 회복하고 예배에 참석하고 있어요.

어제 한국에서 손님이 왔었어요. 직장에서 잘못한 것 때문에 사람이 완전히 풀이 죽은 죄인의 모습이 되었더군요. 지난 2년간 회개하라는 주위의 믿음좋은 사람들과 목사님들의 말씀에 너무 무거운 인생을 짐을 지고, 여전히 그 죄의 영향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어요. 한국은 이런 문제들이 여기저기 터지면서 목사님들은 말씀에 더욱 신앙의 윤리적 측면을 강조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저는 이것이 잘못된 방향이라고 믿거든요... 제가 평신도로서 목사님들에게 한가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이럴 때일수록 제발 복음을 원색적이고 우선적으로 전하라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경우 복음의 실재를 경험하지 못하고 멋있는 헬라철학으로 너무 신앙을 관념화하고 있어요. 복음의 능력은 어두움에 묶였던 것에서 자유함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하거든요. 헬라어 원문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는 박식한 친구이지만,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는 늘 죄송한 아들, 아버지의 기대를 이루어 드리지 못해 아버지 앞에 늘 면목없는 아들, 공중기도는 유창하지만 개인기도의 절반은 한숨을 쏟아내는 아들에게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아들로 나를 받아 주시는 아버지를 소개하고 싶어요. 이시대에 깨어있는 영성으로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이 되시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