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6, 2010

히브리서 13:3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3 Remember those in prison as if you were their fellow prisoners, and those who are mistreated as if you yourselves were suffering (히브리서 13:3).

이렇게 번역을 바꾸어 보았다. 갇힌 사람들을 생각하기를 너희가 갇힌 것처럼하고 학대받는 사람들을 기억하기를 너희가 고통받는 것처럼 하라. 주위에 정의감이 투철한 사람들은 넘쳐난다. 그러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정의를 말하는 사람은 너무나 드물다.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입으로 가르치려고 하는 선생들은 이 세상은 물론 자신도 바꿀 수 없는 허망한 존재이다. 고통받는 북한의 형제들이 언제쯤 우리의 기도제목이 될 수 있을까? 주여 속히 오셔서 그들의 신원을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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