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19, 2011

요 18:11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잔, 죄없으신 예수님이 마셔야 하는 임박한 심판의 잔. 죄에 대해 무디어지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잊어버리고 그리스도인척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성경은 말씀하신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황공함이 나를 덮었도다"(시 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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