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14, 2011

감사드릴 두가지 소식

첫째, 내가 대학 다니던 시절 같이 살았던 조카 진무가 아빠가 되었다. 레고를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던 모습이 어제 같은데 이제는 아버지가 되었단다. 웃는 아기(클로이)는 행복 바이러스다.

http://www.youtube.com/watch?v=jepC7q9sbnQ&feature=email

둘째, 학교에서 테뉴심사를 통과했다고 전해왔다. 추천서를 써주신 분들이 정확히 누구인지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어느 동양인을 위해 시간을 들이고 편지를 써주신 분들이 너무 감사하다. 무엇보다 나의 자격없음에도 다시 기회를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 여전한 허물 가운데에서도 주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바라며 살게 하심을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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