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6, 2011

복음을 먼저 선포해야

방한한 개혁주의 신학자 마이클 호튼 교수는 “미국인 대부분이 크리스천이라고 말하지만... 진리가 무엇인지보다 무엇이 더 효과적인가 또는 유익한가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또한 “목회자들 역시 복음을 선포하지 않고 선교, 문화, 훈련 등으로 교회를 성장시키는 데만 애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미션라이프 2011년 5월16일>

미국 교회에 그리스도가 없다는 비판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어쩌면 우리가 가장 열정을 쏟고 있는, 우리가 절대로 포기할 수 없고 우리를 지탱해 준다고 믿고 있는 그 무엇, 이를테면 유대인들에게 있어 성전과 같은 그 무엇이 그리스도 결핍증으로 몰아 가는 것은 아닐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요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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