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우리가 가진 믿음은 믿음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가졌던 바로 그것이다. 죽은 자를 살리는 분,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 하나님은 믿음의 커트라인을 올려서 탈락자들을 양산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너희는 스스로 구원받을 만한 믿음의 증거들을 보여라"라는 교훈을 전하는 메시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로마서가 전하는 은혜의 풍성함에 이르는데 결정적 방해꾼은 이런 인간들이 만들어내고 믿는 스탠다드이다. 하나님은 뭔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는 분이 아니다. 또한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 어쩔수 없이 믿어야 하는 그런 분도 아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자신의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자격없음에도 먼저) 내어 주시며 의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