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계획을 이루셨다. 그 분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으며 약속대로 성령님을 보내 주셨다.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우리가 먼저 구하여야 할 것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이다. 이것이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기도의 핵심이다. 이는 메시야가 오시기 전의 기도, 이를테면 자신의 지경을 넓혀 달라는 야베스의 기도나 아들(사무엘)을 구하는 한나의 기도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기도이다. 나를 향하고 내 중심적인 기도와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기도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다. 기도만 열심히 하면 그 간격을 성령님의 인도로 메꿔 주시겠지 하는 것은 좀 안이한 생각이다. 자신의 자아와 생각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일방적 기도도 많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를 방해하는 것을 염려하는 것이라고 기르치신다. 오늘 하루 염려가 떠 오를 때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을 연습해 보아야겠다. 내 존재를 주님께 드리고 그 분의 다스리심과 그 분의 주인되심을 구하는 기도를 시작하게 된 것은 가장 배고프고 어두운 인생의 계절을 지나면서였다. 이 기도는 한가로이 드리는 형식적 기도가 아니다. 이 기도가 격식을 제대로 갖추어서 하는 기도라든지, 혹은 훌륭한 분들이나 하는 기도라는 것도 아주 심각한 오해다. 예수님이 소위 잘난 사람들에게 시키는 그런 기도가 절대로 아니다. 천국복음의 소식을 담은 기도이다. 어두운 그늘을 지날 때 은혜의 빛을 비추며, 삶의 무게로 신음할 때 상쾌한 자유함을 주는 너무나 절실한 기도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계획을 이루셨다. 그 분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으며 약속대로 성령님을 보내 주셨다.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우리가 먼저 구하여야 할 것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이다. 이것이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기도의 핵심이다. 이는 메시야가 오시기 전의 기도, 이를테면 자신의 지경을 넓혀 달라는 야베스의 기도나 아들(사무엘)을 구하는 한나의 기도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기도이다. 나를 향하고 내 중심적인 기도와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기도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다. 기도만 열심히 하면 그 간격을 성령님의 인도로 메꿔 주시겠지 하는 것은 좀 안이한 생각이다. 자신의 자아와 생각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일방적 기도도 많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를 방해하는 것을 염려하는 것이라고 기르치신다. 오늘 하루 염려가 떠 오를 때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을 연습해 보아야겠다. 내 존재를 주님께 드리고 그 분의 다스리심과 그 분의 주인되심을 구하는 기도를 시작하게 된 것은 가장 배고프고 어두운 인생의 계절을 지나면서였다. 이 기도는 한가로이 드리는 형식적 기도가 아니다. 이 기도가 격식을 제대로 갖추어서 하는 기도라든지, 혹은 훌륭한 분들이나 하는 기도라는 것도 아주 심각한 오해다. 예수님이 소위 잘난 사람들에게 시키는 그런 기도가 절대로 아니다. 천국복음의 소식을 담은 기도이다. 어두운 그늘을 지날 때 은혜의 빛을 비추며, 삶의 무게로 신음할 때 상쾌한 자유함을 주는 너무나 절실한 기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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