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10, 2013

트윗레스

오늘 트위트 계정을 중단했다. 예전에 매일같이 묵상한 말씀을 올리곤 했는데... 인터넷에 주인없는 account가 너무 많다는 기사를 읽고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었다. 오랜동안 입지 않던 장농 깊숙히 넣어 두었던 겨울 옷을 정리한 기분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런 것부터 정리하면 마음이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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