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6, 2013

고지론 저지론

(막 1: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마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스스로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 요단강으로 가셔서 세례를 받으신 분. 이스라엘의 가장 높은 곳, 변화산 (헐몬산) 에서의 영광스런 모습을 나타내신 분. 그 분은 언제나 같으신 분이시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이런 분이다. 고지론이니 저지론이니 하는 것으로 제한되지 않으시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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