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13 이 증언이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그들을 엄히 꾸짖으라 이는 그들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하게 하고 14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따르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16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헬라어에 “거짓말하다”라는 동사는‘그레데인 노릇을 한다’의 뜻이라고 한다. 거짓말쟁이들이 할례당의 거짓 가르침에 넘어간 꼴이다. 예수님의 구속에 대한 믿음을 가진 자는 모든 것이 깨끗하다. 이것이 복음이며, 종교적 의식을 통한 정결함은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무효다. 이 은혜의 복음에 우리는 잘 감격하지 않는다. 전통과 종교의식에 대한 우리의 집착을 보면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70년대에 이민 간 사람들은 70년대 스타일의 예배를 고수한다. 분명한 것은 Ceremonially Clean으로 말하자면 바리새인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아 성령님 우리의 허탄한 이야기를 불사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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