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9, 2010

바른 호흡은 바른 자세에서 나온다.

심각한 질환이 없는데도 두통이나 가슴 답답함, 전신무력증, 졸음, 잦은 하품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호흡패턴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호흡습관을 바꾸면 스트레스와 불안감·우울증·갱년기장애를 개선할 수 있다. 바른 호흡은 바른 자세에서 나온다. 허리를 곧게 편 열중쉬어 자세에서 손을 허리 위로 올리면 가슴이 넓게 펴진다. 이 상태에서 코로 숨을 크게 4~5초간 천천히 마시고, 1~2초간 숨을 멈췄다가 다시 4~5초에 걸쳐 천천히 내쉰다. 몸에 산소를 받아들이고, 노폐물을 내보낼 여유를 갖는 것이다. 이를 15~20분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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