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 2012

은혜의 복음은

Ignorance of the distinction between the Law and Gospel is one of the principle sources of all the abuses which corrupt and still corrupt Christianity.” –Theodore Beza. 

  • 율법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 (demand)이며, 은혜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공급하심 (supply) 이다.
  • 율법아래서 의는 노력으로 얻는 것이며 (to earn), 은혜아래서 의는 값없이 받는 것 (to receive)이다.
  • 율법의 관심은 하나님의 기준과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인간의 행위 (performance) 이고, 은혜의 관심은 하나님의 만족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이미 이루신 일 (finished work)이다.
  • 율법아래의 인간은 하나님을 거부 (rejection of God)하는 죄인이며, 은혜아래의 인간은 하나님에게 받아 들여진 (accepted by God) 의인이다.
  • 율법아래의 삶은 무거운 짐이며, 은혜아래의 삶은 안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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