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4, 2009

말씀묵상: 요16:16-16: 24

오늘 큐티한 것을 나눕니다. 본문은 요한복음 16:16-16: 24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할 것이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슬퍼할 것이지만, 너희의 슬픔은 기쁨이 될 것이다. 출산하는 여인에게는 출산할 때의 고통이 있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여인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이 너무 기뻐서 그 고통을 잊어 버린다.너희도 지금은 근심하지만,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는 기뻐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너희에게서 그 기쁨을 빼앗지 못할 것이다.전에는 너희가 내게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분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요, 너희 기쁨이 가득 찰 것이다.”

오늘 주신 말씀은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요, 너희 기쁨이 가득 찰 것이다." 이 얼마나 익숙한 말씀인가! 그러나 거의 지켜지지 않는 말씀인가! 사실 남들 앞에서 기도하는 척은 할 수있다. 하나님은 속일수 없다.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하는 말들에는 솔깃해지면서 도대체 예수님 말씀은 나에게 뭔가? 헌책방 한켠 어느 책속에 있는 그런 말인가?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말씀에서 말미암는다고 한다. 그 말씀은 로고스가 아니다. 그것은 레마다. 살아서 역사하는 그런 말씀이다. 스스로 속이지 말자. 언제까지 쇼(show)를 할 것인가? 이제 믿음으로 구하자. 예수님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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