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전장에서 예언과 방언을 말하던 바울은 곧바로 복음의 두가지 핵심을 다시 상기 시킨다. 성령의 역사는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과 부활에 기초하며 성령받은 가장 확실한 증거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전한다는 것이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도대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이것은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들린 놋뱀을 보면 살리라는 말처럼 믿기 힘들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이 우리가 죄인인 결정적 증거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 14-15).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3). 주님! 저에게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against all odds) 주님을 바라는 믿음을 주시며 성령을 부어 주시사 주님을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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