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3, 2009

QT-고전 2:4-11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자칭 왕이라 하는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사건. 이것은 유대인들에게는 보고 싶지 않은 비극이고 헬라인들에게는 우스꽝스런 희극일 뿐이다. 그 속에 감추인 하나님의 구원계획,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어찌 알겠는가? 하나님은 이 비밀을 성령을 통해서 계시해 오셨다. But God has revealed it to us by his Spirit. The Spirit searches all things, even the deep things of God. 이 비밀을 아는 것이 하늘의 지혜다.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성령님... 솔직히 나에게 그 분을 아는 지식이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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