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9, 2009

QT-고전 4:6 - 4:13

8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To this very hour we go hungry and thirsty, we are in rags, w e are brutally treated, we are homeless. 12 We work hard with our own hands. When we are cursed, we bless; when we are persecuted, we endure it; 13 when we are slandered, we answer kindly. Up to this moment we have become the scum of the earth, the refuse of the world.

고린도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왕처럼 존귀해졌다. 바울은 어떠한가? 주를 위해 목마르고, 헐벗고, 매맞고, 홈리스 (homeless)가 되고, tent maker 로 다른 사람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았고, 모욕을 당해도 축복하고, 박해를 인내하며, 비방을 받아도 권면하는 삶을 살았다. 우리는 어떠한가? 솔직히 우리는 무슨 영적인 고수가 된 것처럼 배부른 교인들을 향해서 안타까워하는 그 심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을 이해하기에는 성공이나 성장에 관심이 너무 많다. 영적인 에너지는 떨어질 때 발생하는데 온통 올라가려고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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