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거든 그것을 이용하라 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21 Were you a slave when you were called? Don't let it trouble you--although if you can gain your freedom, do so. 22 For he who was a slave when he was called by the Lord is the Lord's freedman; similarly, he who was a free man when he was called is Christ's slave. 23 You were bought at a price; do not become slaves of men. 24 Brothers, each man, as responsible to God, should remain in the situation God called him to.
일상의 삶에서 사회적 신분이 너무 중요하다. 자신을 소개할 때도 신분으로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교육에 대한 엄청난 열정도 알고보면 사회적 신분상승이 그 이유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종과 자유인의 구분이 없다. 종은 노예근성으로 살지 않으며 자유인은 종처럼 행한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런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여유로움이 있다. 그 누구도 그리스도 안에서는 자유인이며 사람의 종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를 섬기듯이 일하는 것. 그 자유함으로 주님은 오늘도 나를 초청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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