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25, 2009

QT-시편 33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18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19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시편 33)

우리가 신앙생활 잘 한다고 뭔가 떳떳한 것이 있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당대의 의인이라 불렸던 믿음의 선진들도 그들이 좀 훌륭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았기에 의인으로 불린 것이 아니다.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의인으로 여기셨다. 우리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회복된 관계에 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살피시며 건지시며 살리시는 분이심을 계시하신 하나님... 내 영혼아 그의 인자와 긍휼이 영원하심을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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